낙성대공원  제7회 관악도시농업축제 일시 : 2024년 6월 8일 토요일 위치 :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공원예약 :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예약 필수 https://yeyak.seoul.go.kr/web/search/selectPageListTotalSearch.do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  주차 : 주변 유료 주차장 이용 ( 관악구민종합체육센터/ 서울특별시 교육청 과학전시관 주차장 등) 작년 가을쯤에도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가 홍보하는 것을 보고 볏짚 리스만들기에 참여했었는데, 도시농업축제를 또 하더라고요. 정식 행사 이름은 제7회 관악도시농업 축제입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프로그램을 예약 할 수 있는데, 현..

김포한강괜찮은홀 일시 : 매달 프로그램이 달라지지만 토요일 12시, 2시 공연 위치 : 경기 김포시 양촌읍 석모로 103  [김포한강 괜찮은홀 - 인트로]새로운 즐거움, 멋진 추억이 가득한 소극장gghall.modoo.at  아이 키우는 집들은 이번 주말에 뭐하지?가 가장 큰 고민일거에요. 큰 일정 없이 소소하게 공원이나 뒷산 산책도 너무 좋지만, 어느날 아이가 길거리에 펄럭이는 공연 포스터를 보고는 자기도 저거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해당 공연은 이미 좌석이 만석이라 어쩔 수 없이 다른 공연을 찾아 보았어요. 한참 공주 이야기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나이라서 마침 백설공주가 있어 예약했죠^^가까운 자리로 남은 연석은 2자리 밖에 없어서 엄마나 아빠 둘 중에 한명만 보기로 하고 예매 했어요.   전날부..

조계사 -> 인사동 쌈지길 (feat. 미미 그리기, 금옥당)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아이와 함께 조계사를 방문했어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 오전 일찍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법당 안에는 행사 준비로 인해 들어 갈 수가 없었고, 예쁜 연등을 구경한 뒤 인사동으로 옮겨 가 보았어요.  추운 날씨와 이른 시간으로 인해 인사동이 참 한산해 보였어요. 쌈지길 입구에 왜 미미가 있지? 했는데, 이유가 있었어요. 바로 쌈지길에  “공주미미 드레스 그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더라고요.https://cafe.naver.com/mimiworldfriends 공주미미 드레스 그리기 대회  “공주미미 드레스 그리기 대회”  기간 : ~2024년 5월 31일(금) 응모방법 : 우편 접수 및 쌈지길 응모함 수상작..

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 유채찬란 일시 : 5월 10일 ~ 5월 19일위치 :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시간 : 오전 11시 ~ 오후 9시   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 2024.5.10.(금)~5.19.(일) 11:00~21:00. 5.11.(토)~12.(일) 11:00~18:00 특별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포토존은 기간 중 상시 운영hangang.seoul.go.kr 한강에 놀거리가 너무 많네요~산책하다보니 유채꽃 축제 알림판이 있어 안내 하는 길대로 따라 가보았어요.    아직 꽃들이 활짝 피지 않아 노란밭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초록색의 싱그러움과 노란색은 늘 잘 어울러지고 예쁘네요. 유채꽃 축제장에는 포토존이 많았어요. 좁은 길이지만 그래도 한 줄..

한강 순환관람차(한강 해치카)   반포·잠원한강공원에 '해치카' 떴다…26일부터 무료 운행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  일시 : 4월 26일 ~ 11월 30일위치 : 동작역(2번 출구 앞) -> 세빛섬(반포한강공원) -> 서울웨이브(잠원한강공원)시간 : 주중 (오후 2시 ~ 저녁 8시)         주말,공휴일(오전 11시 ~ 저녁 8시)          20분 간격, 16시~17시 미운영  돗자리 펴서 김밥이랑 컵라면 열심히 먹고 있는데, 예쁜 핑크색 버스가 한강 공원을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A가 타고 싶다고 타고 싶다고 했지만, 어디에서 어떻게 타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못탔어요.   우연히 행사 부스에서 해치카 안내문을 보았어요. 동작역 2번 출구부터 ..

자이언제이, 세빛섬 애니버셔리 뮤지엄 초대전 ‘YOU’  일시 : 4월 30일 ~ 5월 12일위치 : 세빛섬 내 채빛섬 1층 , 무료관람  뚜벅뚜벅행사를 즐기고 다시 돗자리로 돌아오는 길에 커피라도 한잔 할까 싶어 세빛섬으로 갔는데, 1층에서 무료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날도 화창했는데, 노란 색감의 포스터가 눈에 띄어 들어가 봤어요.   마침 2시에 큐레이터와의 만남이 있었고, 작가분이 직접 작품을 설명해 주시는데 재미있더라고요. A도 처음에는 시큰둥 하더니, 작가분이 마이크 들고 돌아다니면서 해주시는 그림 설명이 재미있는지 한참을 따라 다녔어요. 저도 좋아하지마나 아이가 좋아할 만한 예쁜 색들로 특히 엄마와 딸의 모습들이 많이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집중있게 관람하였어요. 다음번에는 박물관 대신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