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어린이 박물관 위치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중로 26 고양어린이박물관주차관람 티켓 제시 : 최초 3시간은 승용차 1,000원 / 대형차 2,000원 이후 5분 초과마다 승용차 170원 / 대형차 340원 이날 3시간 반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2020원 나왔습니다. 예약고양 어린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날짜, 인원, 회차를 선택하면 카드로 결제가 가능(모바일도 가능) 고양어린이박물관예술가들과 관객들 모두에게 놀라운 영감을 주는 전시장, 고양어린이박물관www.goyangcm.or.kr 개인적으로 키즈카페보다는 박물관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공간도 널찍하고 주차장도 나름 잘 갖추어져 있고, 엔데믹 이후 휴게실 사용도 가능해서 간단한 식음료 섭취도 가능해지고, 환기 또는 소독 시간도 일정하고, 관람 질서를 ..

포지티브 스페이스 566 비가 오는 연휴에 캠핑 예약을 모두 실패한 기념?으로 카페 나들이를 해봤다. 비도 하루 종일 오는데,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자동차 행렬에 기다리고 기다리다 입장하였다. 위치경기 김포시 검단로 910 포지티브 스페이스566 주차평일은 무료주차 주말, 공휴일은 3시간 무료주차(이후 30분당 1,500원) 세계에서 제일 큰 카페 ( 기네스 등재)약 3200평의 규모에 2190석의 자리가 있는 5층의 큰 규모의 건물 전체가 카페, 상점, 아트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었다. A가 입구에서부터 빗물에 미끄러운 바닥에 꽈당하는 바람에 얼른 주문부터 하고 앉았는데, 빵들이 채워 놓기가 무섭게 빠졌고, 2190석의 자리가 거의 다 차 있었다. 내부에는 계단 외에도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있어 큰 ..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달동네 놀이체험관 오전에 흑백사진관 연서, 비바첼 키친을 거쳐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으로 가보았다. 아직 5살이라 어린이 박물관 외에 괜찮을까 싶었는데, 요즘 옛날에는 어떻게 살았어? 옛날에는 어떻게 했어? 질문에 푹 빠진 A에게 궁금증을 조금은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보았다.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 인천 동구 솔빛로 51 주차장은 매우 협소하여 주변에 어떻게 어떻게 주차하고 내려보니 넓은 공간이 많아 배드민턴 치는 가족들, 공놀이하는 아이들이 보였다. A는 꽃냄새를 맡아야 한다며 화분에 심어진 꽃마다 코를 박고 킁킁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입구로 들어가면 달동네 꼭대기? 에서? 전경을 볼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초가집도 있고, 슬레이트 지붕도 있고, 기와도 있어서 지붕..

흑백사진관 연서 / 동화마을 / 비바첼키친 A가 8개월쯤 되었을 때, 코로나로 아무것도 못하다가 용기?를 내어 사진관에 가서 처음으로 촬영한 적이 있었다.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안에 있는 ”흑백사진관 연서“ 라는 곳이다. 흑백사진관 연서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을 하면, 30분 안에 촬영, 선택, 인화까지 끝난다. 인화는 장당 5,000원이고 인화 매수는 전적으로 내 마음^^. 지난번에는 약 10장 정도 했던 것 같고, 이번에도 이것저것 고르다 보니 7장이나 했네요. 동화마을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기 싫어하는 A를 살살 꼬셔서 걸어 올라가 봤다. 동화마을 곳곳이 재미있게 꾸며져 있어서 A를 여기 서봐라, 저리 서봐라 하며 사진 찍으며 올라가다 보니 어느덧 예약한 시간에 맞춰 사진관에 도착! 흑백사진관..

광명 롯데문화센터 / 포차코 케이크 만들기 어린이날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A의 어린이집 친구와 함께 광명 롯데문화센터에서 포차코 케이크 만들기 수업을 듣기로 했다. 낯가림 심한 A는 아직 분리수업이 되지 않아서(엉엉 ㅠㅠ) 부모와 함께 듣는 수업으로 선택했다. 제일 친한 친구와 만나기만 해도 좋은데, 좋아하는 케이크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아침부터 설레는지 몇시에 출발해야 하냐고 재촉하였다. 재촉하느라 힘들었는지 가는 길에 잠깐 이지만 푹~~ 자고 일어나 어린이날 선물을 서로 주고 받으며, 수업을 들으러 가보았다. 앞치마도 야무지게 하고 선생님께 다같이 배꼽인사를 한 후 빵을 돌림판 위에 놓고 시럽을 마구 마구 뿌려주었다. 그 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 크림을 또 마구 짜내고, 빵을 얹..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얼마 전 어린이집에서 소풍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온 A는 재미있었는지 소풍 갔던 곳을 예약해 달라고 부탁했다. 어린이날 연휴에 캠핑장 예약을 다 실패했는데, 정말 운 좋겠도 누군가 취소한 어린이 박물관 티켓이 있어 얼른 예약하였다.  어린이날은 일기예보에서 얘기한 만큼의 많은 비와 바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햇빛은 전혀 볼 수 없었고, 비는 제법 와서 외출하기 꺼려지는 날씨였다. 집어넣으려고 했던 패딩을 다시 입고 나가야 할 정도로 쌀쌀했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reserve/child/intro 어린이박물관 관람 예약국립중앙박물관,어린이박물관 관람 예약www.museum.go.kr 비 오는 어린이날이라 실내 공간이 ..